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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띠입니다.
오타니의 전 통역이자 매니저였던 이페이 미즈하라 수사 관련 업데이트된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ESPN의 대표 기자 제프 파산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에서 1600만 달러 (약 200억)이상의 금액을 훔친 혐의로 이페이를 기소했다고 합니다.
200억이면 기존에 알려져있던 60억보다 훨씬 큰 규모의 절도입니다.
특히 이페이는 오타니의 계좌에서 해당 금액을 송금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오타니에게 가는 은행 알람도 꺼놓는 철두철미함도 보였다고 합니다.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피해자인 오타니에게 지워졌던 도박 혐의는 완전히 벗을수 있게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헤이터들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인정하지 않겠지만요.
해당 사건의 여파인지 미국 개막 후 한주동안은 슬럼프가 있는것처럼 보였지만 이내 부진을 떨쳐버리고 4월 12일 현재까지 OPS 1.012를 기록하고 있는 오타니입니다.
좀더 구체적인 뉴스가 나오면 이에 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2023.12.23 - [세상의 각종 순위] - 2023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야구선수가 된 오타니 쇼헤이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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