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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이야기

안야 테일러조이의 배우 인생은 길거리 캐스팅으로부터!

by 산띠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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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띠입니다.


미드 퀸스 갬빗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신성 안야 테일러조이는 배우가 되기 전 모델 활동을 먼저 시작하기 전 먼저 모델 활동을 했던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퀸스 갬빗에서의 안야 테일러 조이

 

 

그럼 어떻게 모델이 될 수 있었을까요? 173Cm의 신장을 가진 그녀는 개와 함께 산책을 하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습니다!

 


당시 16살이던 안야 테일러조이는 런던의 길거리에서 스톰 모델 매니지먼트의 사라 두카스(Sarah Doukas)에 의해 스카우팅 되었는데 그녀는 또한 슈퍼모델  케이스 모스를 발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라 두카스와 케이트 모스

 


"저는 힐을 신고 강아지와 걷고 있었는데, 사실 힐을 처음으로 신은 날이었어요. 간단히 얘기하자면 저는 거리에서 캐스팅된 거죠"

안야는 처음 모델 업계에 뛰어들었을때 부터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제가 모델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어요. 저는 톰보이(말괄량이)로 자랐었고 제 자신이 이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다행히 그녀에게 기회가 빨리 찾아옵니다.

"모델로서의 저의 세 번째 촬영에서 앨런 리치(다운튼 애비의 스타)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가 제 번호를 건네주었어요. 몇 주 후 그의 에이전트로부터 연락이 왔고 거기에서 모든 게 다 시작되었죠."

 

다운튼 애비에 출연했었던 앨런 리치

 



그의 에이전트는 지금은 안야 테일러조이의 에이전트입니다. 

"앨런은 그가 제가 출연하는 모든 영화에서 커미션을 받아야 한다'라고 농담을 해요 "

얀야 테일러 조이는 자신이 배우 커리어에 있어서  그의 역할에 대해 부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야 테일러조이를 만나볼 수 있게 된 팬들 역시 그녀를 발굴한 엘런 리치에게  감사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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