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9 케빈 데브라이너는 리버풀 서포터? ( feat. 마이클 오웬) 케빈 데브라이너. 한국 애칭은 김덕배지만 벨기에에서의 별명은 'Ginger Pele' (생강 펠레?) 라고 하네요. 그가 리버풀의 서포터였고 그의 우상은 마이클오웬이라는 사실은 비밀이 아닙니다. 여러 인터뷰를 통해서 이미 밝힌적이 있었죠. 어린시절 그는 체격이 왜소했고 자신처럼 작지만 민첩한 움직임을 가진 마이클 오웬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사실 그가 마이클 오웬을 좋아하고 리버풀의 서포터였던 데에는 다른 이유가 더 있는데, 그의 외가 사람들은 영국에 살고 있고 외가 사람들이 모두 리버풀의 서포터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그도 자연스럽게 리버풀을 응원했던거 같습니다. 그의 외가는 영국에 있지만 그의 엄마는 아프리카의 브룬디 출생입니다. 데브라이너의 외할아버지가 동아프리가에서 유전사업을 하는데 그의 어.. 2022. 3. 1. 코로나 시대. 미국의 구인난 심각은 사실? 한국 뉴스를 통해서도 많이 접하는 이야기죠. 코로나 이후 미국에 일할 사람이 없어서 심각한 고용난이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 사실 이와 관련된 뉴스는 미국에서도 연일 나오고 있다 봅니다. 그래서 미국의 한 사내가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이를 증명해보이기 위해 60가지의 일자리를 지원했습니다. 플로리다에 사는 Joey Holz 라는 사내는 1달동안 2개씩 쉽게 지원이 가능한 (Entry-level) 일자리를 지원했는데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에 걸친 시험 결과를 그는 그의 페이스북에 포스팅 했는데, 그의 지원에 대해 16번의 회신을 받았지만 결국 1번의 면접으로 이어졌고, 이조차 처음 구인에 나온 10$/H 가 아닌 8.6$을 얘기했습니다. 뭐 나중에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10$가 될겄이다.. 그.. 2022. 3. 1. 대기만성형 축구선수 반다이크 요즘 해외 축구를 보신다면 리버풀 수비의 핵인 버질 반다이크를 모르시는 분이 없겠죠. 라인을 올리는 리버풀의 특성상 상대 역습에 노출되는 상황이 많은데도 별 당황하는 기색없이 항상 우아하게 상대 공격을 차단하죠. 그의 우아한 수비를 보면 정말 타고난 축구 천재라는 생각이 드는데 .. 사실 그의 커리어를 보면 특이하게 네덜란드 빅3에서 뚸본적 없이 흐로닝언에서 바로 셀틱으로 이적합니다. 보통 네덜란드 출신 스타들이 야약스 , PSV, 페예노르트에서 바로 유럽 빅리그로 진출하는 것과는 다르죠. 또한 당시 스코틀랜드는 유럽리그 순위가 매우 낮아서 반다이크는 사우스햄튼에서 주목받기 전까지 사실상 국대에서의 활약또한 전무합니다. 그러니 그의 어린시절 눈에 띄는 재능은 아니였나봅니다. 이와 관련해 예전 인터뷰를 찾.. 2022. 2. 28. 이전 1 ··· 22 23 24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