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덕배1 케빈 데브라이너는 리버풀 서포터? ( feat. 마이클 오웬) 케빈 데브라이너. 한국 애칭은 김덕배지만 벨기에에서의 별명은 'Ginger Pele' (생강 펠레?) 라고 하네요. 그가 리버풀의 서포터였고 그의 우상은 마이클오웬이라는 사실은 비밀이 아닙니다. 여러 인터뷰를 통해서 이미 밝힌적이 있었죠. 어린시절 그는 체격이 왜소했고 자신처럼 작지만 민첩한 움직임을 가진 마이클 오웬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사실 그가 마이클 오웬을 좋아하고 리버풀의 서포터였던 데에는 다른 이유가 더 있는데, 그의 외가 사람들은 영국에 살고 있고 외가 사람들이 모두 리버풀의 서포터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그도 자연스럽게 리버풀을 응원했던거 같습니다. 그의 외가는 영국에 있지만 그의 엄마는 아프리카의 브룬디 출생입니다. 데브라이너의 외할아버지가 동아프리가에서 유전사업을 하는데 그의 어.. 2022.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