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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반려동물

빌리 아일리시의 변려견 '샤크'

by 산띠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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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띠입니다.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2020년 4월 12일,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핏불 강아지 '샤크'를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 가족의 집에는 이미 구조견 '피치스'와 구죠묘 '미샤'를 기르고 있고, 그녀는 오랫동안 애견인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LA에 있는 동물 보호센터 엔젤시티핏불(Angel City Pit Bulls)을 통해 강아지를 입양했다는 사실은 별로 놀라운 뉴스는 아니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와 미샤

 

 

 

그 후 그녀는 직접 샤크를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샤크 양육 과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샤크의 인스타 페이지

 

 

샤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몇가지 인상적인 일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 샤크는 빌리 아일리시의 $9000(약 1100만원)짜리 스니커즈를 못쓰도록 만들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가돌아 왔을때 그녀의 비싼 스니커즈 컬렉션에 사크가 온통 자신의 흔적을 남긴 걸 발견했을 때 얼마나 큰 인상(?)을 받았을지는 다들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빌리 아일리시는 바닥에 누워 다소 멋쩍은 듯이 그녀를 바라보는 강아지를 찍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음과 같은 캡션을 달았습니다. "아, 지금 아무 잘못 없는 척하는 거야?"

 

 

 

 

● 샤크는 그의 무례한(?) 기상 알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흙이 잔뜩 뭍은 발로 빌리 아일리의 요란하게 깨웠네요..

 

2021년, 샤크가 아직 2살이 되기 전의 포스팅이니 지금은 훨씬 어른스러운 모습일거라 생각되네요.

 

 

 

 

기타) 빌리 아일리시의 팬들은  "I Didn't Change My Number" 와 같은 그녀의 일부 노래에서 샤크의 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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