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띠입니다.
가족의 일원으로 반려동물을 가진다는 건 특별한 경험입니다.
퇴근했을 때 나를 반갑게 맞이하는 반려동물을 볼 때마다 하루에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의 스킨십을 통해 더욱 큰 교감을 얻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당신이 하는 어떤 행동의 일부는 본인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실제적으로 해로울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3가지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나와 나의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눈을 크게 뜨고 아래의 내용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타액속의 박테리아.
그들은 모두 귀엽고 뽀송뽀송해 보이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은 박테리아와 또한 더욱 더러운 것을 불러들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의 타액에 있는 박테리아는 피부 감염, 자극 및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의 털에는 일반적으로 '공생균'이라고 불리는 여러 가지 박테리아, 피부사상균, 진드기, 진드기 및 벼룩이 있습니다. 이 식물군은 인간에게 다양한 피부 감염, 면역 질환 및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Dr. Gandhi's Pet Hospital의 수석 수의사인 Dr. Vivek Arora가 얘기합니다.
2. 반려동물이 화장품을 핥습니다.
반려동물의 박테리아는 우리에게 해롭지만 당신을 핥는 것이 당신의 짠 땀과 그들에게 유독할 수 있는 화장품도 핥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Wiggles MyVet의 Shilpy Minz 박사는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는 반려동물이 우리의 얼굴이나 입술을 핥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얼굴, 입술, 피부에 사용하는 화장품은 위장 감염을 유발하거나 심지어 반려동물에게 독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에게 치아 문제가 있는 경우 박테리아를 인간에게 전염시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라고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3. 반려동물에게 손으로 먹이 주기
어떤 경우에도 접시나 손으로 먹이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Arora 박사는 이러한 관행이 "사람의 음식을 요구하게 할 뿐만 아니라 손으로 먹이는 것은 건강한 습관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려동물을 침대나 소파에 데려오고 싶다면 매일 반려동물의 손질을 하십시오. 반려동물이 산책이나 외출에서 돌아오면 발을 확인하세요. 반려동물을 침대에 눕힐 경우 기본적인 청결한 위생을 유지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데 한국인으로서 쉽게 비유하자면 신발을 신고 침대 위로 올라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위의 내용을 통해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명심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팁과 그 이유를 확인했습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중요한 것을 잘 신경 써서 반려동물과 나 자신의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 The Times of India
2023.12.12 - [반려동물] - 반려동물의 당뇨병을 알아낼 수 있는 6가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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